이번 행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시청 야외공연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선 지역의 43개 일반음식점 및 소상공 식품제조업체가 참여, 생산제품의 전시·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국내 자매도시 관계자들이 올라와 각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고, 케이크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혜 위생과장은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이익을 얻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업소 홍보의 장에많은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 음식 문화와 소상공 업체 정보를 알아가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