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ence Program)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법 준수를 위한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법위반 행위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프로그램은 먼저 양기락 사장이 자율준수의지를 표명한 후 자율준수편람 작성ㆍ배포 → 교육프로그램 운영 → 모니터링 제도 구축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자율준수관리자에는 김병진 경영기획부문장(상무이사)이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