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성공노화 아카데미과정 개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만안구노인보건센터가 지난 4일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공노화 아카데미과정을 개강했다.

안양노인건강대학의 여섯번째 프로그램인 「성공노화 아카데미과정」은 지역노인들의 노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대학병원 전문의, 대학교수, 유명 강사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안구 노인보건센터 김경숙 센터장은 “우리 사회가 노년기의 장기화 및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면서 “노인들의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이나 취미, 사회봉사 등을 통해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