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동준, 영화 '회사원'서 살인청부업자로 스크린 데뷔

2012-09-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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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영화 '회사원'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작품에서 김동준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아르바이트생 리훈을 맡았다. 맡은 배역은 주인공 지형도(소지섭)이 다니는 살인청부회사 아르바이트생으로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인물이다.

리훈은 겉으로 반항적이고 차갑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형도가 처음으로 회사를 배반하는 계기를 만든다.

첫 데뷔작을 위해 김동준은 액션 연습과 사격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덕분에 가장 젊은 피로서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자, 모두의 표적이 된다. 10월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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