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이사는 2013년 정부예산확보 및 주요 현안사항과 특히, 공사현장 공감직원의 청렴의식의 중요성 및 반부패로 인한 사회적 비용발생이 기업에 미치는 치명적인 손해 등을 설명하면서 진정한 국민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실시된 열린협업시스템(KOCS)과 공감소 운영방안 교육에서 효율적인 공사관리와 합리적인 공감소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직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섭 본부장은 “관내 공사현장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청렴의식 함양교육을 실시하겠으며,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 건설현장을 주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