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꽃꽂이 취미 (사진:KBS 제공) |
최근 진행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장미란은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꽃꽂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박태환 선수는 "요즘 미란 누나의 관심사는 꽃꽂이"라며 깜짝 폭로한 것.
장미란 선수는 "내가 꽃꽂이가 취미라고 하면 다들 '정말이냐'며 놀란다. 그래서 혼자만의 취미로 간직하고 싶었는데 태환이가 말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미란은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고 이제 배우기 시작한 단계다. 예쁜 꽃들을 보면서 어떻게 꾸밀까 생각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며 꽃꽂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미란의 꽃꽂이 취미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장미란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15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