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중국이 경기부양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지난주에 이어 2일 연속 올랐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2% 오른 5805.34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는 0.63% 오른 7014.83으로 장을 마쳤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은 1.19% 상승한 3453.71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증시와 스페인 증시도 각각 1.10%와 0.18% 올랐다. 반면 스페인 증시와 그리스 증시는 각각 2.11%와 0.69%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