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연 3.7%의 금리가 적용되는 특별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만기는 12개월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중금리 하락으로 예금금리도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금리우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