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런던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중국 선수들이 26일 홍콩 퀸엘리자베스 체육관에서 스포츠 꿈나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훈련과정과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까지 역경의 순간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콩=신화사]
런던올림픽 수영에서 2개의 금메달의 거머쥔 중국 수영의 영웅 쑨양(孫楊)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런던올림픽 여자 수영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낸 예스원(葉詩文)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