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분 현재 개인이 1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이 18억원의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 운송이 1%대 낙폭을 기록 중이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오락·문화, IT부품,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소프트웨어, 제약, 통신장비, 금융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2%대 낙폭으로 약세이며 에스엠, 다음, 위메이드, 인터플렉스 등 1% 이상 빠지고 있다. 반면 안랩은 5%대 상승폭으로 강세이며 셀트리온이 1%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