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남광토건과 벽산건설이 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검토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동반급락 중이다.16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185원(10.16%) 내린 1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14.44% 급락 중이다. 지난 14일 남광토건은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벽산건설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검토보고서상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