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오는 9월까지 공석될 듯

2012-08-14 20: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저축은행중앙회 회장직이 오는 9월까지 공석이 될 전망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4일까지 차기 회장 후보 신청을 받았지만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도 연기됐다.

주용식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는 오는 23일 끝난다. 이에 따라 다음 총회가 예정된 9월까지 저축은행회장직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1~2명이 거론됐지만 저축은행업계가 세 차례 구조조정을 거치며 크게 위축돼 모두 지원을 기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