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레스모아가 왕십리에 자사 대표 브랜드 로버스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레스모아는 캐주얼 전문 브랜드인 로버스를 통해 1020세대를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레스모아는 이번 왕십리점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전 품목 20% 세일을 실시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레스모아에 입점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로버스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장하여 캐주얼 전문샵 로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