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비키니(사진=오수진 트위터) |
오수진은 "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고. 기상캐스터 시작하고 처음 받는 하루 휴가. 자민언니와 수상스키 한바탕 타고, 선 베드에 누워 태닝 했어요. 자외선이 무서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요" 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수진은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선베드에 누워있다. 풍만한 볼륨감에 쟁반 쇄골 등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날씨를 중계하며 보여준 단아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오수진 파격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놀! 볼륨감 아찔하네",“요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끼리 몸매 경쟁 붙었나 봐”,"이 정도 글래머였어?" 등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