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14일만에 해제됐다.9일 부산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됐던 폭염특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전했다.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생긴 이후 가장 긴 발령 기간이었다. 열대야는 지난 7일부터 소멸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