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슬로베니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피치는 8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한단계 낮추고 향후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이번 강등이 슬로베니아 은행권의 상태가 악화됐고 자본확충 계획을 이행하는 데 지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