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8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0-3으로 패했다. 세계 최강 중국을 맞아 선전한 30대 3인방 유승민, 주세혁, 오상은 선수는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을 빛나는 투혼으로 마무리했다.[런던=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