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는 게임스컴에 단독 B2B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유통(퍼블리싱) 능력을 알리고 유럽 개발사와의 네트워크도 확장할 예정이다.
앞서 인크로스는 독일,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약 15개국의 40여개 개발사들이 만든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해 국내 오픈마켓에 론칭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독일의 ‘데크13 인터렉티브’가 만든 ‘블러드나이츠(Blood Knights)’와 ‘모바일 비츠’가 만든 ‘소울 크래프트(Soul Craft)’, 이탈리아의 ‘뉴옥시즌’이 만든 ‘몬스터 트러블2(Monster Trouble2) 등 현재 진행 중인 일부 퍼블리싱 계약도 게임스컴 행사장에서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