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7일 오전 10시56분께 의왕시 고천동 성원정밀공장 2층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의왕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당시 현장으로 소방관 31명과 소방차량 14대가 출동해 2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면서 “이 불로 공장 2층 일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한편 소방서는 공장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