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경쟁사 신규 게임 출시, 온라인 광고 성장성 둔화 등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실적 부진은 기회로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장 중인 모바일 검색 시장을 선점했고 향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라인은 이미 일본 등 10여 개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