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열대야가 대구에서 13일째 이어지고있다.대구기상대는 4일 대구의 오전 최저 기온이 26.8도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경북지역은 문경이 25.2도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경북 칠곡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고, 대구와 경북 구미, 의성은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