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이날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카운티의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었던 그는 모범수로 선정돼 1개월을 감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취재진이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몰렸지만, 메이웨더는 이에 응하지 않은 채 딸과 포옹하며 가까운 친지들에게 반가움을 전할 뿐이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메이웨더는 앞서 여자친구인 조시 해리스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두 자녀를 위협한 혐의로 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