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 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 매장서 1시간 무료 제공

2012-08-02 09: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CJ헬로비전이 디저트 까페 투썸플레이스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매장에서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1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전국 300개의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매장을 방문한 사용자들이 무료로 매일 1시간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티빙존(tving zone)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에서 티빙존 QR코드를 통해 앱을 실행시켜 지상파를 포함한 200개 실시간 TV채널과 짧은 무료 VOD 영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슈퍼스타K4 등의 콘텐츠도 카페에서 티빙을 통해 즐길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카페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최신 스마트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생활 트랜드로 정착된 상황에서, 카페와 티빙의 콘텐츠가 직접 결합하는 새로운 콘텐츠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티빙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티빙,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VIPS 등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서 1000명을 신작 영화 R2B 시사회에 초대하는 공동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티빙은 커피∙아이스크림과 함께 창의적인 보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제휴서비스를 바탕으로 CGV, VIPS 등 장소의 특성과 티빙의 콘텐츠를 결합하는 서비스를 더 확장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