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남상미가 JR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월부터 남상미는 J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 MBC '빛과 그림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남상미는 8년간 함께 한 매니저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다.
박지영 이사는 "배우 남상미와 인간 남상미를 잘아는 매니저로서 앞으로 작품활동에만 전념하도록 뒷받침하겠다. 일적 관계로 남상미가 영화, 드라마 외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상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