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포천경찰서 최영덕 서장이 남다른 관심으로 전의경과 소통하고 있다.최서장은 112타격대, 검문소에 근무하는 전의경에 대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서장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것’ 이란 주제로 대원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고, 대원들이 원하는 갖가지 포즈로 사진촬영을 하며 소통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서장은 “내 자식같은 전의경 대원들이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부모님의 곁으로 떠날때까지 정성을 다해 돌보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