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외방1리 입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외방1리 입구 교차로의 회전반경을 확보하고, 보도를 설치했다.이 구간은 교차로에 인접한 폐가로 인해 마을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차량의 마을 진출입시 시야와 회전반경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와 보상문제 등 사업추진상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발빠르게 사업을 추진, 올해 1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개선계획을 수립한 뒤 7월 공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