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는 한성시스코, 세븐토우즈가 공동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클럽시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럽 시티는 사용자가 클럽 대표가 돼 직접 무대, 인테리어, 음향 등을 관리하고 자신의 클럽에 방문하는 NPC (Non Player Character) 캐릭터들을 늘려나가는 게임이다.
클럽시티는 생생한 클럽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한 유니티 3D엔진을 활용한 빛효과 등 기존의 SNG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한다.
친구에게 칵테일 재료나 무대 설치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칵테일 제작 시간 단축 및 판매 수익 증진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