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복날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을 먹는 것처럼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한 ‘꼬꼬면’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간 동안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 봉사단’은 전국 16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꼬꼬면’ 600박스(40입), 2만4000개를 기부하고 직접 끓여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기부하는 꼬꼬면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400만원에 달한다.
특히, 8월 7일 말복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초청하여 유람선을 탑승하고, 중식으로 꼬꼬삼계탕(꼬꼬면 +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상암 난지공원에서 진행된다.츠 공유하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꼬꼬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