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현재 주민센터의 설계를 끝내고 경기도 계약 심사 중에 있으며 오는 201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센터가 신축되면 그간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초래했던 여러가지 문제가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취미 공간으로 자리잡게 된다.
신축 주민센터는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이미지를 구현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사무실과 동대본부, 회의실, 헬스장 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지어진 주민센터는 다기능 복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을 확보, 시민들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주민센터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