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는 대한주택보증에 대해 분양보증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사업기반 확보, 현금성자산 등 풍부한 유동성과 우수한 재무구조, 유사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대주보는 설명했다.
이번 대주보의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 획득은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국내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다. 대주보는 이를 토대로 향후 신용도에 상응하는 유동화증권 발행이 가능한 PF보증 상품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주보는 주택사업자의 주택건설자금 조달비용 절감 및 조달창구 다양화를 위해 지난달 주택사업금융보증(PF보증)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