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 탈환

2012-07-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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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 탈환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무한도전의 귀환에 전국민이 무더위 속에서 환호했다.
 
174일간 지속되었던 mbc 노조 파업이 끝남에 따라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24주간의 공백을 깨고 21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뉴스하하vs홍철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이 돌아오자마자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은 8.5%, SBS’스타킹의 시청률은 7.7%로 각각 2.8%, 4.6%하락한 기록이다. 반면 무한도전14.0%로 결방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청률이 높았다.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의 귀환! 토요일다운 토요일이었음”,“멤버들도 그간 마음고생 많았을 것 같네요라며 걱정하면서도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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