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상습 행패 골목조폭 60대 구속

2012-07-13 15: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분당경찰서(서장 김성근)가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온 골목조폭 이모(65)씨를 모욕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술만 취하면 상가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씨는 지난5월 분당구 A은행에서 행패를 부리는 것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은행직원을 찾아가 보복성 폭행을 저지르는 등 상습적으로 골목조폭 행세를 해온 혐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