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스크루 방식 도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도자기가 2012년 신개념 도자기 저장용기 세락(CELOCK)을 선보였다.세락은 세계 최초의 스크루(screw:나사선)방식을 도입한 도자기 밀폐용기 제품이다. 뚜껑을 돌려 내용물을 완전 밀폐시킬 수 있으며, 특히 해당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세락 제품은 300ml·600ml 두 제품으로, 용기 표면에 매화·새 무늬가 새겨진 '매조문'과, 모란꽃을 골드라인으로 표현한 '궁' 으로 구성됐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