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김도형)는 7월 19일 오후 3시부터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21층에서 학계ㆍ업계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대응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선 최근 인터넷 포탈, 증권카페 등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박사가 ‘사이버 불공정거래 문제점 및 대응과제’, 건국대 김병연 교수가 ‘유사투자자문업자 자율규제 강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