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영계를 배송비만 받고 판매하는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G마켓은 배송비 2500만원 내면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삼계탕용 영계를 제공한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위해 평일 5000마리, 주말 이틀 간 2500마리씩 총 3만마리의 영계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 새로운 인기 보양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리고기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복날을 맞아 G마켓 '굿푸드 5탄'으로 '웰빙 훈제오리 800g*2개' 1세트를 기존 하나 가격인 1만 8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1일 하루 동안만 진행하며 5000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