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오후 4시 강풍주의보 발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해 5도에 오후 4시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10일 인천기상대는 오후 3시 현재 초속 14~15m의 바람이 불었고 자정 전후로 초속 20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되면 비바람이 칠 예정이니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