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신영증권이 2분기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10일 “2분기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5.1% 감소하며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 기업이익의 모멘텀 둔화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