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음원수익 공개…"아브라카다브라 음원수익만 100억원"

2012-07-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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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음원수익 공개…"아브라카다브라 음원수익만 100억원"

제아 음원수익 공개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음원수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제아는 "200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브아걸의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음원수익만 1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제아는 멤버 미료와 함께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을 갖고 있어 팀 내 저작권 수입 1,2위를 다투고 있다.

한편 제아는 조권과 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작곡해 히트곡 작곡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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