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배 노출 (사진:손바닥TV '모닝쇼' 캡처) |
원자현은 6일 손바닥TV '모닝쇼'에서 요가강사 송다은과 '핫바디 요가'를 진행했다.
이날 원자현은 송다은이 예고한 대로 과감하게 물구나무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녀가 물구나무를 하는 순간 상의가 내려가며 의도치 않게 허리가 노출됐다.
이에 원자현은 "옷 내려갔잖아. 배 나왔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송다은은 "거꾸로 드러나서 괜찮다"며 4차원적 위로를 해 원자현을 더욱 당황시켰다.
원자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왔다"며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모닝쇼' 마지막 회로 오는 9일부터는 오후 6시로 시간대를 옮겨 '손바닥TV 쇼쇼쇼'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