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쓰리틀락시와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두 나라 청소년들에게 이질적인 문화 체험과 외국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 주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두 도시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우리나라와 의왕시를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글로벌마인드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자매도시 간 더욱 발전된 우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