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HMC투자증권 압수수색...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사건 관련

2012-07-05 13: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검찰이 HMC투자증권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5일 오전 HMC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각종 자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사건 수사 중 HMC투자증권 전 직원이 연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사건 조사를 하던 중 HMC투자증권의 전 직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참고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며 “자체 파악결과 저축은행 수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