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실시중인 무료 법률·세무상담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서비스는 시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만족을 주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무료로 운영해왔다. 시민들은 변호사와 세무사들의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평소 생활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상태다. 시는 올해 6월까지 이뤄진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279건 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