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

<사진=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조현관(54세)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선임됐다.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대구출생으로, 경북고를 거쳐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2년 행시 25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을 거쳐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오른 인물이다.

특히 일선세무서 과장과 서장을 거쳐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을 두루 역임한 국세전문가로 통한다.

세정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치밀한 업무분석력과 기획력을 겸비했으며 아이디어가 풍부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하 서울지방국세청장 조현관(曺鉉琯) 프로필>

△54세 △대구 △경북고 △영남대 행정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행시 25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