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1리 소재 삼성인테리어조명(사장 신제휴)은 관내 홀몸노인 ,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효율 조명기기 80세트을 지원해 지역사회를 밝게 비췄다.
이번 지원은 양주시청 공무원 봉사단체인 ‘그루터기’와 함께 공동으로 이루어 졌으며, 봉사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기기로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루터기 권광중 회장은 “이런 지원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봉사자로서 매우 기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설치해줘 밝은 세상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