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호텔신라가 중국 금리인하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1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호텔신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500원, 0.89% 오른 5만6600원을 기록, 연나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호텔신라는 5만7100원을 시가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 금리인하에 따른 중국인 해외여행 증가가 기대된다”며 “중국인은 대부분 국내 관광 목적이 쇼핑이라는 점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신라가 최대 수혜주”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