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홍콩 톱스타 류더화(劉德華·유덕화)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딸, 부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열린 팬미팅 겸 딸이 출생 후 만 한달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류더화는 공식 홈페이지에 '가족'이라는 짧은 글을 개재하면서 세 식구가 손을 잡고 있는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류더화는 지난달 9일 딸을 출생한 후 아이의 사생활 보호에 매우 신경쓰며 언론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딸의 출생 '만 한달(출생 1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아내 주리쳰(朱麗倩),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따뜻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사진출처: 류더화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