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황광희 "난 아이돌 가수야"

2012-06-04 09: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나 아이돌 가수거든'

예능돌 황광희가 숨겨진 춤실력을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황광희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예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재기발랄한 끼를 선보인 황광희에 활약에 팬들은 그가 아이돌 그룹의 멤버임을 잊을 정도였다.

3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투'에서 황광희는 웨이브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나미의 '슬픈인연'을 예능버전으로 소화한 황광희는 "나도 가순데"라고 운을 뗀뒤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 효연과 투애니원 씨엘,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춤을 배운 사실도 공개해, 제국의 아이들의 일원이자 가수임을 재확인시킨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광희 웨이브 웃길줄 알았는데 반전이네" "광희가 저렇게 춤을 잘 출 줄이야 새롭다"고 극찬했다.

한편, 황광희는 연약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태권도 3단의 실력자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