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상공회의소(회장 박찬호)가 1일 안양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인재육성재단에 전달했다.이날 박 회장은 “회원 기업의 성장,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안양의 향토인재 육성·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최대호 안양시장도 “뜻있는 분들의 도움이 있어 다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지역 기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