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서울세관본부 세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31일 서울세관본부에서 5월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 이상환, 박현아, 최해우 행정관(사진 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현아 행정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 교재 제작과 강사 활동 등 FTA 분야 주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직원 복지향상과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이상환 행정관이 선정됐으며 의약품 밀수입 일당을 적발한 최해우 행정관은 조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뽑혔다.
세관 측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며 “으뜸이 직원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국장급 인사관리위원은 물론 6급이하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으뜸이상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