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이달 으뜸이 직원' 박현아외 2명 선정

2012-05-31 14:21
  • 글자크기 설정
김기영 서울세관본부 세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31일 서울세관본부에서 5월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 이상환, 박현아, 최해우 행정관(사진 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5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 직원에 박현아 관세행정관 등 3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박현아 행정관은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 교재 제작과 강사 활동 등 FTA 분야 주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직원 복지향상과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이상환 행정관이 선정됐으며 의약품 밀수입 일당을 적발한 최해우 행정관은 조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뽑혔다.

세관 측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며 “으뜸이 직원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국장급 인사관리위원은 물론 6급이하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으뜸이상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