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DB대우증권 신임 사장에 이름이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관심 가져주는 것은 영광이나 능력도 없고 마음도 없다”며 “현 위치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차 사장은 “임기에 대해 연연하지 않지만 2015년 업계 3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하나 놓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